문화

문체부, 문화전당에 또 직무대리 선임 논란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14 20:20:00 수정 2021-03-14 20:20:00 조회수 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을 총괄할 자리에
또다시 전당장이 아닌 전당장 직무대리가
선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당장 직무대리에
최원일 전 국립현대미술관 단장을
임명했습니다.

최 직무대리는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문체부 융합관광산업과장,
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화전당은
그동안 5차례 전당장 공모가 무산돼
2015년 개관한 이래 6년 동안
전당장 없이 줄곧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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