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제주 빼고 가장 낮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15 20:20:00 수정 2021-03-15 20:20:00 조회수 0

광주 전남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광주의 상승률은 지난해 대비 4.76%,

전남은 4.49%로

전국 평균 19%보다 훨씬 낮았고,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를 빼면 가장 낮았습니다.



또 공시가격이 9억 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은

광주에서 608집, 전남은 단 한집으로 나타났고,

공동주택 평균 가격이 광주는 1억5천8백만 원,

전남은 1억2백만 원대로 집계돼

전국 평균 2억5천만대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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