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교각 공사 현장서 노동자 구조물에 깔려 숨져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3-15 20:20:00 수정 2021-03-15 20:20:00 조회수 5

오늘(15) 오전 10시 1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소규모 교각 철거 공사 현장에서 66살 A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각에 설치된 구조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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