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외이주여성 80% 홍역 항체 보유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3-15 20:20:00 수정 2021-03-15 20:20:00 조회수 5

전남의 해외이주여성 10명 중 8명은

홍역 항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해외이주여성

328명을 대상으로 홍역 항체 형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평균 78.9%의 항체 보유율을

보였으며, 항체가 없는 69명은 백신을

추가로 접종했습니다.



전남에서는 2019년 무안과 장성에서

5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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