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시당, '산정지구 투기거래 의혹 다분'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16 20:20:00 수정 2021-03-16 20:20:00 조회수 0

정의당 광주시당이 산정지구 토지거래를

자체분석한 결과 투기성 거래가 증가했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최근 6년간 산정지구 토지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이후 투기성 거래가

급증했고 2019년부터는 토지 지분 쪼개기가

급증했다"며 "거래가 있었던 419개 필지 중

50여 필지는 투기성을 의심해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투기 의혹과 관련해

광주 지역 공직자뿐만 아니라

광주도시공사와 LH 등

개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관계자 모두를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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