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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3.17] 묘목 늘어나는 평동.."LH 공사 직원처럼"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17 07:35:00 수정 2021-03-17 07:35:00 조회수 0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에서
노사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노조는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공장을 점거했고,
그 여파로 기아 광주공장의
생산라인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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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 준공업지역에서
보상을 노린
묘목 심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업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심은 묘목도 보상해주기 때문인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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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 제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법안이
국회 상임위 법안 소위를 통과해
목표대로 내년에 개교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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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역 구도심 일대가
국토부의 투자 선도 지구로 지정돼
건축규제 완화와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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