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오전 8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연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 55살 한 모씨가
토사에 깔렸다가
40여 분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옹벽 기초작업 중
주변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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