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공사장서 토사에 매몰된 작업자 1명 숨져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3-17 20:20:00 수정 2021-03-17 20:20:00 조회수 5

오늘(17) 오전 8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연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 55살 한 모씨가

토사에 깔렸다가

40여 분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옹벽 기초작업 중

주변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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