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짜리 밥상으로 유명한
광주 대인시장의 `해뜨는 식당`이
경영난에 빠졌다는 소식에
각계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7) 아침
식당을 직접 찾아 지원방안을 찾기로 했고
임택 동구청장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도
쌀 100포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등
지원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해뜨는 식당'은 지난 2010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해왔는데
코로나로 후원이 줄면서
경영위기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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