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고령자 백신, 화이자에서 AZ로 변경 추진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3-17 20:20:00 수정 2021-03-17 20:20:00 조회수 0

섬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자들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변경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지침상 75세 이상 고령자는

화이자를 접종하도록 하고 있지만,

전남의 대상자 21만 명 가운데 9천 21명이

섬 지역에 거주해 운송 등이 비교적 쉬운

아스트라제네카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1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83.4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접종 대상자에는 65세 이상 고령층부터

어린이집 교사, 경찰,소방 등

54만 6천 명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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