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에서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가 오늘(19일) 개통식을 갖고 오후 4시부터
차량통행이 시작됐습니다.
신안군의 12번째 교량인 임자대교는
4.99킬로미터의 해상교량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7년6개월 동안 사업비 천 7백 66억 원이 투입돼 완공됐습니다.
임자대교 개통으로
신안군 임자도는 차량으로 3분이면
통행이 가능해 농수산물 유통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임자대교 완공으로
전체 교량 22개 가운데
50% 가량을 건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통행이 시작됐습니다.
신안군의 12번째 교량인 임자대교는
4.99킬로미터의 해상교량으로
지난 2013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7년6개월 동안 사업비 천 7백 66억 원이 투입돼 완공됐습니다.
임자대교 개통으로
신안군 임자도는 차량으로 3분이면
통행이 가능해 농수산물 유통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임자대교 완공으로
전체 교량 22개 가운데
50% 가량을 건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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