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오후 1시쯤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기름을 공급받던 2600톤급 LPG운반선에서
20L의 연료유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해경 방제정과 경비함정이 동원돼
3시간 만에 방제 작업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급유 작업 도중
운반선에서 기름이 흘러 넘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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