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이
내일(23)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됩니다.
한전공대 설립단 등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 의원들이
에너지공대 특별법에 대한
법안 심의 안건 채택 여부를 놓고 논의한 결과
내일(23) 오후 2시에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법안을 상정하기로했습니다.
에너지공대 법안이
여야 합의를 통해 법사위를 통과할 경우
오는 24일이나 25일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처리될 전망입니다.
한편 법사위 일부 의원들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전에
부영 골프장 잔여부지 특혜 논란이
해소돼야한다는 입장이어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일 국회를 방문해
특혜 방지 대책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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