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년 동안 전남에서는
유입된 인구보다 빠져나간 인구가
1만 명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에서 모두 23만9천 명 전입하고,
24만9천 명 전출해
결과적으로 1만 명이 순유출됐습니다.
특히 20대 1만 9백여 명,
10대 천 3백여 명 등
청소년과 청년층의 순유출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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