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탱크 청소 근로자 2명 질식..생명 지장 없어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3-22 20:20:00 수정 2021-03-22 20:20:00 조회수 5

어젯밤(21) 11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공장에서

화학반응탱크를 청소하던 근로자 2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시설 고장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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