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미얀마 상황에 대해
광주시의사회가
군부의 무력 진압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미얀야 지역의 70개 이상의 병원 의사들도
평화 시위를 전개하고 있지만
군부는 부상자들을 치료하던
자원봉사자 의대생의 목숨까지 빼앗았다며
무력진압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과거 5·18민주화운동과 닮아 있는
군부의 만행은
인간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짓밟은 행위이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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