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 한채
여야 의원들이 찬반 격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사위 심사에서 국민의힘 윤한흥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와 전력산업기반기금 사용 문제,
부영 골프장 특혜 의혹 등을 거론하며
법안 처리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울산과기대 등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특별법이 우선 제정됐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해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전공대 특별법안은
오늘 밤 법사위의 추가 토론을 거쳐
본회의 상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 한채
여야 의원들이 찬반 격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사위 심사에서 국민의힘 윤한흥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와 전력산업기반기금 사용 문제,
부영 골프장 특혜 의혹 등을 거론하며
법안 처리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울산과기대 등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특별법이 우선 제정됐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해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전공대 특별법안은
오늘 밤 법사위의 추가 토론을 거쳐
본회의 상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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