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사 모임 20대 지인간 감염..대학 전파 우려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3-23 20:20:00 수정 2021-03-23 20:20:00 조회수 5

함께 식사를 한 20대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들이 다니던
지역 대학에도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22)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천187번째 확진자와
광주 동구 동명동에서 식사를 한
20대 지인 두 명이 진단검사 결과,
오늘(23)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가운데 두 명이 대학생으로, 강의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학생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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