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외국인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 낮 12시 5분쯤
여수시 삼산면 소삼부도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동티모르 국적 20대 외국인 선원 1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선과 민간 어선 등 선박 10여 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선원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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