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해경 수색 중

문형철 기자 입력 2021-03-24 20:20:00 수정 2021-03-24 20:20:00 조회수 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외국인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 낮 12시 5분쯤

여수시 삼산면 소삼부도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동티모르 국적 20대 외국인 선원 1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선과 민간 어선 등 선박 10여 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선원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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