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대교에 이어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하는 추포대교가 오는 29일 개통돼
당일 오후 2시부터 차량통행이 시작됩니다.
추포대교는 연장 1.82km 해상교량으로
지난 2016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54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암태도와 추포도는
그동안 시멘트 노둣길로 연결돼 만조 시 통행이 불가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