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최종 연소시험 성공...문재인 대통령도 참석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3-26 07:35:00 수정 2021-03-26 07:35:00 조회수 5

한국의 독자적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최종 연소시험이 성공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25)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시된

최종 종합 연소시험에서

1단 추진기관이 130초간 정상적으로 가동되면서

성능 검증 시험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험을 참관하며

'세계 우주 7대 강국' 도약과 관련한

정부차원의 브리핑을 듣고

국민적 자긍심 제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항우연은 오는 10월 1차 발사에 이어

내년 5월 2차 발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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