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톨릭 대구 대교구 사제,전두환 부역 논란 공개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3-27 20:20:00 수정 2021-03-27 20:20:00 조회수 0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대구 매일신문의 5.18 모독 만평 배경에는,
전두환 국보위 참여 전력이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가 자리하고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본색에서는
80년 5월,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던
가톨릭 광주대교구와는 반대로
전달출, 이종흥 두 사제가
전두환이 주도했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일명 국보위 위원으로 참여했던
대구 대교구의 부역 논란이 집중적으로
다뤄집니다.

방송에서는 또, 가톨릭 대구 대교구가
사주이면서, 소속 사제가 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매일 신문의 5.18 폄훼 논란의 뿌리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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