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현복 광양시장 재산증식 의혹 청와대 국민청원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27 20:20:00 수정 2021-03-27 20:20:00 조회수 0

정현복 광양시장이 공직에 있으면서
안 정보를 이용해
재산증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 16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시장 가족이 소유한 땅이
도시계획도로로 수용됐다며
시장 소유의 잔여부지는 가격상승이
불을 보듯 뻔해 보인다며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시장은 최근 광양읍 관내 도로개설과
성황*도이지구 재개발 과정에서
자신이 소유한 땅을 팔아 보상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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