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숙사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기숙사생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2천202번째 확진자가
조선대 기숙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숙사생을 중심으로 118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식당 아르바이트생이기도 한
2202번 확진자는 동구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인 2천2백번 확진자와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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