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기숙사생 1명 확진…118명 전수조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28 20:20:00 수정 2021-03-28 20:20:00 조회수 0

대학교 기숙사생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기숙사생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2천202번째 확진자가

조선대 기숙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숙사생을 중심으로 118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식당 아르바이트생이기도 한

2202번 확진자는 동구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인 2천2백번 확진자와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