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은 경찰간부의
감봉 처분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A 모 경감이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감봉 처분 취소소송에서 경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경감은 2019년 전남경찰청에서 근무할 당시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하고
초과근무 수당과 출장비를 부당 수령한
비위 행위로 지난해 감봉 1개월의
처분을 받자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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