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경찰관에게 갑질 일삼은 경찰관 감봉 '정당'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29 07:35:00 수정 2021-03-29 07:35:00 조회수 0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은 경찰간부의

감봉 처분은 적법하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A 모 경감이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감봉 처분 취소소송에서 경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경감은 2019년 전남경찰청에서 근무할 당시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하고

초과근무 수당과 출장비를 부당 수령한

비위 행위로 지난해 감봉 1개월의

처분을 받자 소송을 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