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화이자 백신 하루에 4~600명씩 접종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30 20:20:00 수정 2021-03-30 20:20:00 조회수 0

75세 이상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백신 접종이 임박한 가운데
광주에서는 서구와 남구에서
하루 400~600명씩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구 염주체육관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
각각 2천340명분의 백신이 보관돼있고,
노인시설과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4백명에서 6백명씩 접종해
다음달 9일까지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다음달 10일 이후의 접종물량에 관련해서는
질병청으로부터 수급계획을 전달받지 못해
화이자백신 접종이 끊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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