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속리산 정이품송 후계목 5그루 식재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3-30 20:20:00 수정 2021-03-30 20:20:00 조회수 0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의 아들 나무 5그루가
대학 캠퍼스에 심어졌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충북 보은의 정이품송에서 채취한
씨앗으로 재배된 소나무,
이른바 후계목 5그루를 오늘(30일) 본관 앞에 식재했습니다.

호남대 캠퍼스에 심어진 정이품송 자목들은
2014년생으로
호남대는 보은군이 지난 2월 정이품송 후계목을
분양하자 5그루를 분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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