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인구감소 대비 공동주택 정책 재검토"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3-31 20:20:00 수정 2021-03-31 20:20:00 조회수 6

인구감소시대에 대비해
공동주택 공급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광주 주택 보급률이 올해 107%,
2025년에는 119.4%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아파트 비율은 66.8%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향후 10년 동안 주택공급 물량이
최대 18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되지만
광주 인구는 오히려 줄고 있다며
공급 과잉에 대비한
주거정책이 마련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