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황금박쥐`가
무등산국립공원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가 폐사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 박쥐는
지난달 15일 공원구역 내 마을에서
탈진한 상태로 주민에게 발견됐고,
야생동물 구조센터로 이송했지만 폐사했습니다.
황금박쥐로 불리는 붉은박쥐가
무등산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립공원 측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력이 쇠약한 상태에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에서
탈진 상태로 발견됐다가 폐사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 박쥐는
지난달 15일 공원구역 내 마을에서
탈진한 상태로 주민에게 발견됐고,
야생동물 구조센터로 이송했지만 폐사했습니다.
황금박쥐로 불리는 붉은박쥐가
무등산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립공원 측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력이 쇠약한 상태에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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