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학원 종사자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215 환자가
봉선동의 한 학원 종사자로 확인됨에 따라
중고생등 62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2215번은
대전 PC방 관련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자녀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늘 하루 광주에서는
입원전 검사에서 1명이 발생하는 등
산별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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