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학원 종사자 확진…밀접접촉자 62명 검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03 20:20:00 수정 2021-04-03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학원 종사자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어제(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215 환자가

봉선동의 한 학원 종사자로 확인됨에 따라

중고생등 62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2215번은

대전 PC방 관련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자녀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오늘 하루 광주에서는

입원전 검사에서 1명이 발생하는 등

산별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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