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첫 주말을 맞은
제 13회 광주 비엔날레에 관람객들의
조심스런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비엔날레 사상 처음으로 무료 입장이
진행되고 있는 제 1 전시실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들이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광주극장과 양림동 아트폴리곤등에도
관람객들이 찾았습니다.
한편,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코로나19 때문에
관람 인원이 제한되고,
동영상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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