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와 두산과의 잠실 개막전이
비로 하루 연기되면서
특급 신인 이의리의 등판 일정도 미뤄졌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비 때문에 내일로 연기된
잠실 개막전의 선발을 브룩스로 정하고,
이의리의 등판은 상황을 봐가며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아는 내일 잠실 개막전에 이어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키움과의 원정 3연전을
갖은 다음, 홈 개막전은 오는 9일 NC를 상대로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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