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육군사관학교 유치전 뛰어들어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03 20:20:00 수정 2021-04-03 20:20:00 조회수 0

육군 최대의 군사교육 시설인

'상무대'를 품고 있는 장성군이

육군사관학교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장성군은 육사가 장성으로 이전하면

상무대와 연계한

효과적인 군사교육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는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으로

태릉골프장 개발과

육사 부지 이전이 거론되면서

경기와 충남, 강원등에서 유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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