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배달앱 시범운영 개시 1754곳 입점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4-03 20:20:00 수정 2021-04-03 20:20:00 조회수 3

수수료 부담을 낮춰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광주시가 개발한 공공배달앱이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가맹점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고

기존 배달앱의 중개수수료 6.8~12.5%에

비해 저렴한 2%를 적용한

광주공공배달앱을 출시했습니다.



현재까지 광주공공배달앱에 입정한

가맹점은 1천 7백여곳으로 광주시는

연말까지 5천곳으로 늘린다는 목표인데

포털사이트에서 '광주공공배달'을 검색하면 앱을 깔 수 있는 주소가 안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