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의학계열 지역 인재 비율 62% 확대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04 20:20:00 수정 2021-04-04 20:20:00 조회수 5

전남대학교가 2023학년도
의학 계열 인재를 선발하는 데
지역 인재 비율을
6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2023학년도 의학 계열
인재를 선발할 때
전체 220명의 62%인 137명을
광주*전남*전북의 고교생을 선발하는 등
올해보다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 등
4개 영역의 합이 6등급을 넘으면 안됐던
수능 최저등급 기준도
3개 영역 5등급 이내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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