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원, 5.18 관련 자료 대거 진상조사위에 전달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05 20:20:00 수정 2021-04-05 20:20:00 조회수 7

국가정보원이 5.18과 관련된 기록물과 사진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제공했습니다.

국정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중앙정보부가 생산한 주요 보고서 17건과
외국 정보기관 반응 보고자료 5건 등
1천 242쪽의 기록물과 2백 4장의 사진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제공된 사진 중에는
5.18 당시 최초 발포가 이뤄졌다는
기존의 진술을 뒷받침하는
'차륜형 장갑차' 사진 등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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