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전남의 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 전남의 평균 기온은 9.9도로
평년에 비해 2.9도 높았고,
1973년 이후 최고기온으로 기록됐습니다.
온화한 날씨의 영향으로
광주의 벚꽃 개화 시기가
1939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빨랐고,
개나리와 진달래도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빨리 개화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