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배기 아들 폭행한 20대 엄마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4-07 20:20:00 수정 2021-04-07 20:20:00 조회수 0

광주경찰청은 4살 자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20대 엄마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네 살배기 아들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꼬집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A씨를 상대로 학대 이유를 조사하는 한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A씨의 아들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계해

치료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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