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조난된 어선이
서해어업관리단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6일)밤 10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 남서쪽 4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5명이 탄 8톤급 어선이
스쿠루에 어구가 감기면서 표류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업지도선을 급파해 승선원 구조와 함께
조난어선을 인근 항구로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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