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서 부구청장 운전기사 숨진 채 발견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4-08 07:35:00 수정 2021-04-08 07:35:00 조회수 10

광주 남구청사에서 부구청장 운전기사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 오후 2시 반쯤

광주 남구청 지하 2층 차량 관리실에서

부구청장 운전기사인 6급 공무원 5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오전에 복통을 호소하다

통증 완화제를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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