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림동 노후 주택 붕괴 관련 경찰 등 합동감식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4-08 20:20:00 수정 2021-04-08 20:20:00 조회수 0

경찰과 관계기관들이
광주 계림동 노후주택 붕괴사고와 관련해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등
현장감식 관계자 10여명은
오늘(8)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주택이 무너진 과정과
리모델링 업체가 기둥을 해체하는
대수선 작업을 진행했는지 등을 감식했습니다.

리모델링을 담당한 업체는
구청의 허가를 얻어 리모델링을 해야하는
대수선 작업을 진행했지만 무허가로 공사를
진행하다 4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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