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립국악단 사태, 전남지사 직접 해결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4-09 20:20:00 수정 2021-04-09 20:20:00 조회수 5

정의당 전남도당이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해촉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 해결에 전남지사가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사태의 본질이 노동조합 혐오에 있고,

전라남도가 교섭 당사자이지만, 재단을

내세우며 사용자성을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남지사가 사태의 진상을 밝혀

책임을 가리지 않으면, 정의당 노동위원회

차원에서 전남지사를 부당노동행위 당사자로

지목해 법적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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