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6차 딴봉띠 집회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4-10 20:20:00 수정 2021-04-10 20:20:00 조회수 0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광주시민행동이 제6차 집회를 열고
미얀마 국민에게 지지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늘(13)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린
제 6차 '딴봉띠' 집회에서
지난 일주일간 미얀마의 상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미얀마 투쟁가를 함께 부르며
미얀마 국민을 응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냄비를 두드리며
미얀마어로 시끄럽게 시위를 한다는 뜻의
'딴봉띠'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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