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휘국 교육감 일본 수산물 급식에 안 쓸 것

박수인 기자 입력 2021-04-14 20:20:00 수정 2021-04-14 20:20:00 조회수 2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일본 수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모든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며
"미래 세대의 자산인
바다를 더럽힐 권리는
일본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