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준공업 개발 건설사 투기 정황..전수조사 해야"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16 07:35:00 수정 2021-04-16 07:35:00 조회수 5

특혜 논란이 있는

광주 평동준공업 개발 사업을 두고

특정 건설사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어제(15) 성명을 내고

평동준공업 지역이 도시계획지역으로 지정된

지난 2018년부터

한 건설업체가 사업지 내 토지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등

투기 정황이 드러났다며

투기 의심사례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사업지 내에서 해당 건설사가 짓고 있는

6백여 세대 오피스텔 인*허가 과정도

투명하지 않다며

관련 정보도 공개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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