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GGM 채용면접 규탄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16 20:20:00 수정 2021-04-16 20:20:00 조회수 0

광주글로벌모터스 채용 과정에서

노조 가입 여부에 대한 부적절한 질문이 나온 것을 두고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접과정에서 노조나 파업 경력과 관련해

질문하는 것은 사상검증과 같다며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노사상생'을 강조하며

광주형일자리를 설계했지만

그 시작부터 노동자의 권리 포기와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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