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에도 세월호 추모 발길 이어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17 20:20:00 수정 2021-04-17 20:20:00 조회수 0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렬이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오늘(17일)까지 추모 공간이 운영된
5.18 민주광장에는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 참배객들이 찾아
추모의 길을 남기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또, 풍암동 신암근린공원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촛불 문화제를 열고
희생자들의 영면과 진상 규명을 기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