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지역 3월 대졸 취업자 ‘뚝’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17 20:20:00 수정 2021-04-17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4년제 대졸 취업자가
2만 3000명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역 4년제 대학교 졸업 취업자 수는 광주가 27만7000명,
전남은 21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만 6000명과 7000명이 감소했습니다.

4년제 대졸 취업자 감소는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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