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심회복* 정권 재창출 적임자 '나야 나'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4-19 20:20:00 수정 2021-04-19 20:20:00 조회수 0

(앵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세 후보가
광주에서 첫 TV 토론을 갖고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4.7 재보궐선거 패배로
최대 위기에 빠진 여당을 재건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후보들의 열띤 토론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74석 거대 여당에 취해
무능한 개혁을 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었다"

후보들의 지난 4.7 재보선
참패 원인에 대한 진단은 비슷했습니다.

그렇지만 당 쇄신과 민심 회복,
정권 재창출을 위한 해법은 결이 달랐습니다.

◀INT▶ 송영길 0:03:00

◀INT▶ 우원식 0:04:15

◀INT▶ 홍영표 0:12:20

지난 재보선, 민심이반의 단초가 된
오락가락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성과 함께 ..

◀INT▶ 송영길

문재안 정부 성공과 당의 미래를 이끌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INT▶ 우원식 0:52:00

◀INT▶ 홍영표 1:02:41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 군공항의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

광주,전남의 미래 비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전체 당원의 3할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타 지역 민심에도 영향을 끼치는 호남 표심 ...

그 민심을 선점하려는 후보들은
내일(20)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제주지역 합동 연설회를 갖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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