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담양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담양 지인 모임과 관련해
격리 조치된 자가격리자 가운데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가 45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는 구례군의 의원도 포함됐습니다.
이를 포함해 광주에서는 오늘(20)
현재까지 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확진자 12명이 나온
광주 광산구의 중식당에서는
환경 검체를 검사한 결과
식탁과 카운터, 주방 손잡이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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