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주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이 이뤄지는
세상을 위해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인의 날이 지정된지 40년이 지났지만
사회 곳곳에선 여전히
장애인 차별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똑같은 시민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권과 행복권 등
장애인의 기본적인 권리 확보를 위해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투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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